최신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개봉/ 줄거리/ 등장인물

최근에 개봉한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장르 : 스포츠, 농구, 드라마

원작, 각본, 감독 : 이노우에 다케히코

주연 : 키무라 스바루, 카미오 신이치로, 미야케 켄타, 나카무라 슈고, 카사마 준

연출 : 미야하라 나오키, 키타다 카츠히코, 오오하시 토시오, 모토다 야스히로, 스가누마 후미히코, 카마타니 하루카

캐릭터 디자인, 작화 감독 : 에바라 야스유키, 이노우에 다케히코

서브 캐릭터 디자인 : 반 유키코

CG감독 : 나카자와 다이키

미술감독 : 오구라 카즈오

촬영 감독 : 나카무라 슌스케

녹음 : 나쿠라 야스

프로듀서 : 마츠이 토시유키

애니메이션 제작 : 단델라이온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줄거리

미야기 소타는 3남매 집안의 차남이다. 미야기 소타는 오키나와에 초등부 리그 소속 선수로 데뷔하면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어머니만 남은 가족인 미야기 소타는 남동생 미야기 료타와 함께 어머니를 위해 가장을 하겠다고 다짐한다. 미야기 소타는 동생과 농구를 하며 아버지를 잃은 슬픔을 극복해 나간다. 어느 날 미야기 소타는 친구들과 낚시하러 배를 타고 떠나 다시는 돌아오지 못했다. 우수한 선수였던 죽은 형의 자리를 채우고자 열심히 노력한 미야기 료타는 형과 비교당하며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해 좌절을 하게 된다. 남편과 첫아들을 잃은 슬픔에 어머니는 미야기 료타에게 사랑을 주지 못했고 사랑을 받지 못하면서 자란 미야기 료타는 새로운 고등학교에 전학을 가게 된다. 어머니의 슬픔을 헤아릴 정도로 성장한 미야기 료타는 새로운 고등학교에서 농구를 하며 깨달음을 얻고 당당하게 학교 농구부의 캡틴이 된다.

 

일본에서 2022년 12월 3일에 개봉한 슬램덩크의 리메이크 영화라고 볼 수 있다. 원작에서 주 인물이 아니었던 미야기 료타의 비중이 주인공으로 나와 그에 관련된 가정사부터 성장까지 자세하게 알 수 있다. 옛날에 개봉한 애니메이션보다 원작 만화에 훨씬 가까운 이야기와 연출로 원작 만화 팬들은 호평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한다. 

 

 

 

 

 

> 등장인물 소개

 

 

미야기 료타(한국배역 : 송태섭)

 

빠른 플레이로 농구를 잘한다. 북산고 농구부 매니저인 한나를 짝사랑하고 있다.

 

 

 

 

 

미츠이 히사시(한국배역 : 정대만)

 

중학교 때 농구 실력으로 유명했던 캐릭터이다. 농구에 재능이 있지만 방황하면서 농구를 그만두게 된다. 하지만 결국 정신을 차리고 안 선생님 가르침에 따라 다시 농구를 시작한다. 

 

 

 

 

 

 

루카와 카에데(한국배역 : 서태웅)

 

강백호의 최대 라이벌이다. 외모도 잘생기고 농구실력도 뛰어나서 만능캐릭터이다. 채소연이 짝사랑하고 있는 인물이다.

 

 

 

 

 

사쿠라기 하나미치(한국배역 : 강백호)

 

조금 무식한 캐릭터로 나온다. 자기가 짝사랑하는 채소연이 농구해보라는 말 한마디에 농구에 목숨을 건다. 채소연으로 인해 시작하게 된 농구지만 누구보다 빠른 성장과 실력을 보여준다.

 

 

 

아카기 타케노리(한국배역 : 채치수)

 

신체 : 197cm, 93kg

포지션 : 센터(뜻 : 상대팀이 골대 근처에서 슛을 할 경우 높이를 이용하여 수비를 할 수 있는 팀 내 가장덩치가 좋은 선수가 담당하는 자리)

고릴라라고 학교에서 불리는 슬램덩크 북산농구부의 주장이다. 강백호를 유일하게 제어할 수 있는 인물이라서 피지컬이 엄청나다. 북산고 3학년인 강백호가 짝사랑하는 채소연의 친오빠이다.